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 는 키프로스의 정치인이자 제8대 키프로스의 대통령 당선자 입니다.
흐리스토둘리디스는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에 키프로스의 정부 대변인(2014년~2018년)과 외교부 장관(2018년~2022년)등을 재임하였다. 무소속 후보인 흐리스토둘리디스 전 외무장관이 이날 결선 투표에서 좌파후보 안드레아스 마브로이야니스를 누르고 새 대통령으로 뽑혔다.
개표율이 99.5%에 달한 시점에 흐리스토둘리디스 후보는 52% 득표를 얻어 48%에 머문 마브로이야니스를 4% 차이로 제쳐 당선이 되었다.
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 당선인은 이념과 정파 간 분열과 대립을 피하고 통합ㄴ을 지향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대선 캠페인을 벌여 광범위한 유권자 지지를 얻었다. 마브로이야니스 후보는 퇴임하는 대통령의 10년 장기집권에서 변혁을 통해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지만 흐릭스토둘리디스 후보에 무릎을 꿇게되었다.
무소속으로 나갔지만 마브로이야니스 후보가 공산주의 성향의 AKEL 지지를 받는게 부동층을 흐리스토둘리디스 후보로 기울게 했다는 관측이다. 앞서 14명 후보가 난립한 가운대 5일 치른 대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일 결선투표를 갖게 되었다. 당시 흐리스토둘리디스는 32.04% 를 득표했고 마브로이야니스 후보는 29.61%를 획득했다.
여당 DISY당의 아베로프 내오피투 후보는 26.11% 득표로 3위에 그쳐 결선투표에 나가지 못했다. DISY당의 10년 집권이 끝난 셈이다. 흐리스토둘리디스와 마브로이야니스 후보 모두 이달 말 물러나는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대스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다. 아나스타시아대스 대통령 밑애서 흐리스토둘리디스는 4년간 대변인으로 일했고 이후 4년은 외무장관을 맏았다. 키프로스 대선에선 등록 유권자 총 56만1273명 가운대 72.05%에 달하는 40만4403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한다.
2023.02.08 - [생활정보] - 캄보디아날씨 시간
키프로스
키프로스 는 서아시아 지중해 동부[16]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지리적인 이유로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민족적,역사적,문화적으로 그리스와 가깝기에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키프로스섬에 자리잡은 공화국이다.
공식적으로는 키프로스 섬 전역이 통치 영역이나, 사실상 부부는 튀르키예의 괴뢰국인 북키프로스가 실질 통치하고 있다고 한다. 양측은 분단국가로 몇 번이나 통일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한다.
국가는 자유의 찬가며, 그리스의 국가와 같다.
역사가 깊은 곳인 만큼 고대 그리스 유적, 동로마 제국 시대 유적지가 있고 도처의 지중해 해변은 휴양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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